▲사진: 박창준 조합장
또 사료 원가판매, 수도작농가의 화학비료 지원, 농기계 순회수리, 그리고 농업인 안전보험 및 벼재배보험 가입비지원을 했으며, 기계화 영농도모를 위해 우리조합소속 4명의 농기계 수리기사들이 지난해 1900여대의 농기계를 도서지역을 방문해 농기계 수리 순회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지난해 당기순이익 23억6300만원의 흑자를 달성했으며, 농협 정관에 따라 정기예탁금 1년 평균금리인 2.02%보다 0.20% 높은 2.22%인 5억8800만원의 출자배당 및 1억4700만원의 이용고배당과 더불어 이용고배당액의 408%에 달하는 6억원의 사업준비금을 적립해 총 13억36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 및 적립함으로써, 농업경쟁력 강화 및 영농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
박창준 옹진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및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지역 및 우리 인천옹진농협의 무궁한 발전과 조합원 여러분의 번영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