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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농협, 연체비율 0.15%로 2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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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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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원 조합장

▲사진: 이상원 조합장

[인천 이동규 기자] 부평농협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마트매출액 102억원, 예수금 1조2908억원, 대출금 1조255억원, 당기순손익 5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대출은 여신 1조원을 달성해 달성탑을 수상했고, 마트매출액은 상징적인 100억원을 달성해 도시농협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연체비율은 0.15%로 2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올해 부평농협 전 임직원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변화해 사업의 질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고객·임직원이 행복한 부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열정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우리 임직원 모두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책임 있는 경영과 부평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에 총력을 경주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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