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용 조합장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외부행사 및 한마음교류행사를 대신해 마스크 보급과 농협사업이용권을 지급, 농업외소득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무상 영농자재지원과 의료복지서비스 제공 및 학자금 혜택을 증액해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인천원예농협은 농산물 소비경제 침체와 기록적인 장마 및 자연재해 등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촌도매시장 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경쟁력있는 중도매인 확보와 차별화된 농산물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내실을 다지기 위한 업무방식 및 인력구조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년 동기 대비 303억원(21%) 성장한 17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은 “인천원예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 조합원님들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