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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5조원 달성탑 수상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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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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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윤우 조합장

▲사진: 한윤우 조합장

[인천 이동규 기자] 남동농협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한국도 기준금리를 인하해 예대마진 감소로 이어졌다.

그 영향으로 여신 추진환경이 크게 악화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동농협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으로 상호금융 대출금은 전년대비 2222억원 성장한 1조5935억원을 달성하며 작년 12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예수금은 1조7862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480억원 증가해 전국 12위의 성장을 보였다.

상호금융대출금은 2222억원 순증해 전국 2위의 성장을 이루었다.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입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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