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력 1년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대출 첫 거래 고객과 우리은행으로 가맹점 매출대금이 입금되는 고객의 경우 건별 대출 최대 0.8%포인트, 한도대출 최대 0.5%포인트 범위에서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 대상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최소화해 ‘5단계 - 5분 실행’ 비대면 간편 절차를 구축했다. 고객은 직접 종이서류를 발급 및 제출하기 위해 관공서와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비대면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비대면 초간편 대출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