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세계푸드
국내산 콩으로 만든 초당두부를 25% 첨가해 두부의 부드러운 맛과 질감, 모양을 구현했다. 초당두부와 크림치즈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또한 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전통 나무 틀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 실제 두부를 먹는 듯한 신선함과 즐거움도 더했다.
강릉초당두부 케이크는 오는 11일 배민 쇼핑라이브에서 판매된다. 오는 15일부터는 ‘카카오선물하기’에서도 살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먹는 것에서도 소소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찾으려는 젊은 층부터 은은한 단맛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맛과 재미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디저트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