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 오후 6시로 확대...무료 시세정보도 제공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3-09 17: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한국투자증권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든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와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및 애프터마켓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는 나스닥 4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미국 상장 주식(뉴욕·나스닥·아멕스 등 ETF 포함)의 주문과 체결 정보를 기반으로 시세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그간 15분 지연 시세를 이용하던 고객도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국주식 매매 편의성을 위해 프리마켓 거래 시간을 오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확대했다.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도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총 13시간동안 미국 주식 매매가 가능한 셈이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