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30%…케이뱅크 ‘코드K’ 1위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7 13:08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3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0%로 나타났다. 초저금리 장기화에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를 꾸준히 깎고 있는 반면 인터넷전문은행들은 금리를 높이면서 수신고객을 유치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12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으로, 1.30%(세전)를 제공했다. 코드K 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이 없는 단일금리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1.20%의 금리를 제공한 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1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1인 합산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다계좌 가입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이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도 연 1.20%의 금리를 제공했다. 이 상품 역시 우대조건은 없으며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광주은행 쏠쏠한 마이쿨예금’,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한국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은 연 1.10%의 금리를 제공했다. IBK기업은행 ‘IBK D-DAY통장의 금리는 연 1.08%. 이들 상품 모두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이중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급여 이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0.4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3~36개월이다. 1인 최대 5개 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KDB산업은행 ‘KDB 하이(Hi) 정기예금은 연 1.05%의 금리를 제공했다.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은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최대 0.4%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예적금 가입 고객, 재예치, 장기거래 각 0.05%포인트씩 최대 0.1%포인트를 제공하고 급여나 연금 이체, 수협카드 결제, 공과금 이체 시 등 각 0.1%포인트, 최대 0.3%포인트를 우대해준다.

KDB 하이 정기예금은 KDB 하이 입출금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24개월 기준 금리도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연 1.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1.25%,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1.15%2~3위를 기록했다.

경남은행의 ‘BNK 더조은정기예금은 연 1.05%의 금리를 제공했다. 이 상품은 30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예금 신규 가입 시 금리우대쿠폰을 등록할 경우에도 0.1%포인트 우대해준다. 가입 기간은 3개월 이상 2년 이내이며 최소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이어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1%대 금리를 제공했다.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0.99%였다.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5년 이내의 단기 연금예금으로 고정금리를 적용해 매월 같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즉시 연금상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3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포인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 가입 기간은 1~3, 가입금액은 500~5000만원이다.

이어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0.95%), ‘친환경녹색예금’(0.93%),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0.90%), 광주은행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0.89%)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두나무 결합 늦어진 네이버페이…디지털자산 확장 전략도 속도 조절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또다시 3개월 연기되면서 네이버페이의 디지털자산 확장 전략에도 속도 조절이 불가피해졌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지난 6일 주식 교환 예정일을 기존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했다.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주주총회도 8월 18일에서 11월 19일로 연기됐다. 지난 3월 거래 종결 시점을 6월 말에서 9월 말로 한 차례 늦춘 데 이어 두 번째 일정 변경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인허가 진행 상황과 관련 법령의 제정·시행 내용에 따라 일정이 추가로 늦어지거나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공시했으나, 네이버페이는 거래 일정이 늦어졌을 뿐 협업 2 정은지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영업점 경험 풍부…소비자보호 문화 정착 과제 정은지 IBK기업은행 신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부행장이 30년 넘게 쌓은 영업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은행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영업점 업무 전반에 정착시키는 역할을 맡는다.정 부행장은 강북지역본부장과 강서·제주지역본부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친 중소기업금융 전문가다. 수도권과 지방 영업현장을 두루 경험해 본점에서 마련한 소비자보호 정책을 실제 영업점의 상품 판매와 고객 응대 방식으로 연결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기업은행이 이미 구축한 소비자보호 조직과 제도를 영업점 직원들의 일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내재화하는 것이 정 부행장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장민영 행장 ‘신뢰금융’ 주문…소비자보호 3대 3 이동운 IBK기업은행 AX전략그룹장, 자금운용·혁신금융 거친 '실행형 리더' 이동운 IBK기업은행 서부지역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해 AX전략그룹장에 선임됐다. 기업금융 영업현장과 자금운용, 혁신금융 부서를 두루 거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영 행장이 추진하는 전행 AX(인공지능 전환)를 실행할 책임을 맡았다.기업은행은 지난 14일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통해 기존 디지털그룹을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하고 이 부행장을 새 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종전 디지털그룹을 이끌었던 정성진 부행장은 경영전략그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고 데이터 활용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확대·개편하면서 새 책임자를 배치한 인사다.AX전략그룹은 기업은행의 AI 전략 수립과 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