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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취약계층 아동에 '문구용품·리너지바' 지원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3 14:38

민병준 리하베스트 대표(오른쪽)와 김용주 강남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오비맥주

민병준 리하베스트 대표(오른쪽)와 김용주 강남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 문구용품과 '리너지바'를 강남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리너지바는 오비맥주가 리하베스트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고단백 에너지바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제조과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해 고부가가치의 환경친화 식품을 만드는 푸드 전문 스타트업이다.

문구용품은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가 지난 1월 실시한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인 '리너지바'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했다. 공책과 연필세트, 필통, 수첩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고단백 간식인 리너지바와 문구용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주세법에는 주류제조장에서는 주류 이외 제품 생산이 제한됐으나 지난해 관련 고시 개정으로 맥주박을 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비맥주는 맥주 부산물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며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벤처기업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리너지바 사업을 기획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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