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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특공 마감…최고 경쟁률 224대1

홍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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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3 20:24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특별공급 접수표. / 사진제공 =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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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제일건설(주)이 서울특별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1블록에 선보이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3일 특별공급 청약에서 최고 22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접수 마감했다.

3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84A·B·C·E·F·H·P·Q·U·V·W㎡형 총 열한가지 타입으로 총 289세대를 특별공급 모집했다. 이 중 32가구 공급된 84A㎡ 생애최초 특병공급에 7173건이 접수돼 경쟁률 224.2대 1을 기록했다. 84A㎡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가장 많은 접수 건이 모인 주택형이기도 하다.

고덕강일 풍경채는 오는 4일 1순위 접수, 5일 2순위 접수가 예정돼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주 12일(금)이며, 이후 3월 27일(토)~ 4월 6일(화)까지 11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강동구 고덕1지구 1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총 7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중대형 면적 84㎡·101㎡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101㎡ 타입 공급 물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돼 무주택자, 1주택자와 같이 기존 가점제 위주 청약에 취약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아울러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시 완화된 소득기준이 적용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한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유니트를 선보여 수요자들의선택의 폭을 넓혔고, 가구당 1.74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주차난이 심각한 서울 시내에서 보기 드문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설계공모에서 호평을 받은 평면설계를 도입해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소시오폴리스’ 단지 답게 원활한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일반적인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없애 지역주민과 거주민 사이의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하다. 저층부에는 연결 브릿지가 적용돼 각 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내 소통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들과의 교류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공유 문화를 담은 여러가지 테마의 커뮤니티 조경도 돋보인다. 우선, 숲을 주제로 한 친환경 놀이 공간인 어린이 놀이터가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또한, 단풍나무숲과 반려나무숲 등 다양한 컨셉트의 녹지가 들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인 칼로리정원이 조성되며, 숲갤러리, 카페브러리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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