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인천농협 전 임직원은 행동강령을 비롯한 제규정 및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한 서약을 하는 등 더 공정하고 깨끗한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인천농협은 매년 임직원의 윤리적 가치관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편, 부패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익명 제보방 운영 등을 통해 깨끗한 직장풍토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