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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한결같은 온정의 손길 ‘사랑의 쌀’ 나눔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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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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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영 인천지역본부장(좌측 첫 번째),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우측 첫 번째)이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부인인 최혜경 여사(좌측 두 번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조진숙 국장(좌측 세 번째)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쌀 1,004kg을 전달했다.

▲ 이강영 인천지역본부장(좌측 첫 번째),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우측 첫 번째)이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부인인 최혜경 여사(좌측 두 번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조진숙 국장(좌측 세 번째)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쌀 1,004kg을 전달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23일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강화섬 쌀 1,004kg을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미혼모자시설인 ‘스텔라의 집’ 등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의 부인인 최혜경 여사도 참석하여 그 뜻을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인천농협의 선행에 늘 감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 농협중앙회 이강영 본부장과 농협은행 곽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하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인천농협 기부와 나눔의 손길은 꾸준하다. 전년도에 취약계층 도시락지원(56,000개), 홀몸노인 꾸러미전달(2,400개), 겨울철 김장김치 전달 등 굵직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벌써 보호관찰소에 떡국떡 전달, 무료급식소 쌀 기탁,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의료·방한용품(1억원) 전달 등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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