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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9 17:11

대상에 연세대학교 MVPY팀...'딥러닝 활용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

▲한국거래소 주최 제16회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입상자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주최 제16회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입상자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제16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해, 연세대학교 MVPY팀의 ‘딥러닝을 활용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하는 등 총 6개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명과 지도교수가 1팀을 구성, 제출한 증권·파생상품시장 관련 우수 논문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거래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본선에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개팀이 참가,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연구보고서 발표 및 심사위원 질의·응답 등을 통해 최종 6팀을 선정했다. 향후 표창 및 장학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팀)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우수상(2팀) 및 장려상(3팀)은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 및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한 경시대회 입상자는 향후 5년간 한국거래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채남기 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 주제가 다양해지고 분석 방법과 그 수준도 매우 높아져가고 있다”라며 “본 경시대회를 통해 자본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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