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영자산운용,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2-15 14:09

글로벌 1위 외부위탁운용(OCIO) 기관인 머서(MERCER) 자문계약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신영자산운용

사진제공= 신영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영자산운용은 고객의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설정해 운용되는 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TDF)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영TDF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신영TDF2030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 신영TDF2040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이다.

선진국 주식부터 이머징마켓의 채권까지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며 투자자의 생애 주기에 맞춘 자산 배분 전략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신영자산운용은 효율적인 TDF 운용을 위해 글로벌 1위 외부위탁운용(OCIO) 기관인 머서(MERCER)와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머서는 다양한 국가의 TDF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자산배분곡선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설계했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TDF 상품은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투자자들이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운용사의 다양한 상품을 편입하는 상품"이라며 "국가별/자산별 충분히 분산된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므로 분산투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