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신영TDF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신영TDF2030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 신영TDF2040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이다.
선진국 주식부터 이머징마켓의 채권까지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며 투자자의 생애 주기에 맞춘 자산 배분 전략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신영자산운용은 효율적인 TDF 운용을 위해 글로벌 1위 외부위탁운용(OCIO) 기관인 머서(MERCER)와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머서는 다양한 국가의 TDF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자산배분곡선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설계했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TDF 상품은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투자자들이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운용사의 다양한 상품을 편입하는 상품"이라며 "국가별/자산별 충분히 분산된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므로 분산투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