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 내린 수준이다. 닛케이225지수는 0.5%, 호주 ASX200 지수는 0.6% 각각 내림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2%,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각각 하락 중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도 레벨을 낮춰 0.1% 내외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에 앞서 페이팔과 이베이 호실적 및 부양책 기대로 0.4% 넘게 오르기도 했다. 미 하원은 뉴욕장 마감 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내놓은 1조9000억달러 부양책의 패스트트랙 통과를 가능하게 하는 예산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미 주가선물 상승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내린 91.11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중국 증시 하락 여파로 소폭 오르고 있다. 0.01% 높아진 6.460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소폭 상승 중이다. 0.20원 높아진 1,115.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