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출금 달성 탑은 매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1층 대강당에서 정례조회에서 시상해오던 것을 코로나 19 확산 때문에 이번 달은 각종 상을 각 지역본부에서 시상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라는 전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5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큰 상을 이번에 받게 되었다며 2200여명의 조합원들이 관심과 사랑의 결실이며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지난 50년을 넘어 더욱 희망찬 100년을 향해 농업. 농촌이 발전하는 최고의 남동농협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남동농협은 지난2019년말 1,371,305백만원에서 222,189백만원이 증가하여 2020넌12월말 1,593,494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서울 영등포농협이 1위이며 남동농협이 전국에서 2위의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