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 설 명절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국장 육종석)은 오는 2월 11일까지 설 명절대비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1월 28일(목)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 사진 왼쪽) 하나로마트 정기감사시 식품안전관리를 중점 점검사항으로 정하고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 보관온도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점검했다.

식품안전점검을 마친 육종석 검사국장(사진 오른쪽)은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져달라”고 강화농협에 당부했으며, “코로나19 대응으로 마트 입구에 비접촉식 체온계와 소독제 비치 및 지속적인 매장 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니 고객님들께서도 안심하고 강화농협 하나로마트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