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강보합권 유지...홍남기 발언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1-27 11:15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채권시장이 27일 오전의 강보합권에서 추가 상승을 엿보고 있다.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가 27일 오전 10시에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손실보상'에 대해 “오늘 방안 마련, 내일 입법, 모레 지급 같은 식으로 할 수는 없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3일 연속 팔다가 순매수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8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2틱 오른 111.49, 10년 국채선물은 13틱 상승한 129.6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2,371계약과 10년 국채선물 823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4bp 내린 0.998%,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1.4bp 내린 1.753%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홍남기 부총리 발언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에 대한 우려가 살짝 희석되는 양상이나 아직 확실하게 나온 건 없어 제한적으로 봐야 할 듯 싶다"고 말했다.

다만 "외국인의 10년 선물 매수가 계속되고 있어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진단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딜러는 "국고채 3년물이 다시 1%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심리가 좀 안정되는 상황"이라며 "국내 기관들은 1% 위에서 매도하기가 쉽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한은 정례 모집 나오면서 단기쪽 매수세가 활발하고 2년 이하는 상당히 강한 편"이라며 "단기쪽이 지지되며 오후에도 강세 분위기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손실 투자자 거래세 면제 추진…증시 활성화 불씨 될까 코스피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거래세 부담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손실 투자자에게도 거래세를 부과하는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세 부담을 줄여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세수 감소 우려가 맞서면서 자본시장 세제 개편 논의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주식을 매도했지만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는 투자 성과와 상관없이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손실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투 2 한양증권, 레버리지 ETF '투자주의보' 공개…투자자 교육 앞장 한양증권이 투자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레버리지 ETF 투자문화 정착에 나섰다.29일 한양증권은 단일종목 2배 추종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투자 시 유의사항을 쉽게 설명한 금융교육 콘텐츠 '레버리지 투자주의보'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기초자산의 '일간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점에 초점 맞췄다. 많은 투자자가 '기간 전체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구조를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양증권은 2026년 5월 27일 상장일부터 7월 22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 3 상승장이 만든 실적, 조정장이 가를 경쟁력…증권사 WM·IB 체력전 돌입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완전한 체질 개선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주식시장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라는 외부 환경이 만든 ‘증시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하반기 거래대금 둔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의 진짜 경쟁력은 WM과 IB 역량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상반기 국내 증시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개인투자자 유입과 거래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과 금융상품 판매 증가 효과를 누렸다. 실제 상반기 증권사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은 거래 활성화였다. 다만 최근 증시 상승 탄력이 둔화되면서 거래대금 증가 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