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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두번째 나눔광고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1-19 10:29

‘어부바 굿즈 증정 이벤트’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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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협중앙회

사진 = 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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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 두번째 나눔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를 돌파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달 공개한 두 번째 나눔 광고가 1월 18일 기준, 4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16만9531회를 달성했다.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시니어족·다자녀가정 등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응원하는 신협의 ‘포용금융’ 가치를 담은 것으로, ‘어부바송’ 편과 ‘행운의 7글자’ 편 두 가지로 제작됐다.

광고 공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안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협의 나눔광고는 실제로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형 기업 광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소득 영화인을 지원한 첫번째 나눔 광고에 이어, 두 번째 나눔 광고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기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협 광고는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어부바송을 따라 부르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해보려 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기부를 실천한 신협과 광고 모델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고 공개와 함께 진행 중인 온라인 이벤트 ‘2021년의 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와 ‘당신의 행운의 7글자는 무엇인가요’도 뜨거운 성원 속에 1월 31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 이른바 ‘레어템’으로 불리는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굿즈를 증정해 화제다. 참여 방법은 신협중앙회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어부바 굿즈는 앙증맞은 컬러와 디자인으로 증정 행사 때마다 전국 대부분 지점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등 실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님에도 구매 문의가 쇄도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나눔 광고는 경제 소외 계층을 직접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재능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나눔의 생활화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평생 어부바라는 신협의 금융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신협의 활기찬 어부바송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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