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흐름을 지속하였음
ㅇ반도체 경기개선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설비투자도 개선흐름을 지속
ㅇ소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위축
□금년중 성장률은 지난 11월에 전망한 대로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ㅇ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코로나19 집단면역 조기형성, 국내외에서의 추가적 경기부양정책, 반도체 경기 호조 등은 상방 리스크로,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세 장기화, 미·중 갈등 심화 등은 하방리스크로 잠재
ㅇ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초 전망보다 국제유가 오름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전망수준을 소폭 상회할 가능성
ㅇ경상수지는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