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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쏘렌토, 영국서 '올해의 대형SUV' 수상…"우수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호평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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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2 08:58

1분기 현지서 쏘렌토 PHEV 추가 "친환경 브랜드 위상 강화"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가 영국에서 이름 난 자동차상인 '왓 카 어워즈'의 '올해의 대형SUV'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왓 카 어워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체 '왓 카(What Car?)'가 차급별 최고 모델을 선정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기아차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 시상식에서 피칸토(한국명 모닝)·니로 등 소형차급에서 수상했는데, 올해는 대형차종인 쏘렌토로 이 같은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신형 쏘렌토에 대해 "우수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편안한 승차감, 정확한 조향 성능 및 잘 갖춰진 인테리어 등이 인상적인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호평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20년 9월 영국 시장에 디젤과 하이브리드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기아차는 올해 1분기 내로 국내엔 없는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현지에서 팔기로 했다.

기아차는 "쏘렌토는 판매 확대 외에도 친환경 브랜드 위상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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