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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MTS 접속지연...서버에 과부하 발생한 듯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1-11 10:40 최종수정 : 2021-0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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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자료=신한금융투자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자료=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1시간여 동안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전 9시 개장 이후부터 신한금융투자의 MTS '신한알파'에 접속이 지연되는 등 오류가 일어나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식 잔고 조회, 주문 및 이체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간편인증 관련 접속자가 많이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로그인 방법 가운데 간편인증 로그인 방식에 개인투자자들의 접속이 몰리면서 지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최대한 빠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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