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풀무원녹즙
제품은 풀무원이 특허를 받은 식물성 유산균 'L. plantarum PMO 08'과 캡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전달력을 강화한 '캡슐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2종과 흰색 과채(양배추, 생마, 콜리플라워 등) 6종을 함유하고 있다.
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CFU(균수를 세는 단위) 함유하고 있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에 따라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본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풀무원녹즙은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용성분을 더한 유산균음료로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