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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신축년 새해 첫 IPO 수요예측 실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5 16:28

오는 6~7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자료=엔비티

▲자료=엔비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기업 엔비티가 올해 첫 번째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엔비티는 오는 6~7일 이틀 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공모주식수 83만2000주 중 70%에 해당하는 58만4000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3200~1만7600원이며, 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엔비티는 지난 2012년 설립된 모바일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월간 순 사용자(MAU) 800만 이상을 확보하며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두 업체로 성장했다.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등 자체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B2C 포인트 플랫폼과 애디슨 오퍼월 등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B2B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 포인트 네트워크인 애디슨 오퍼월은 지난 2018년 출시 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등 대형 사업자들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제휴사를 확보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해 출시 1년 만에 연 매출 15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엔비티는 향후 포인트 광고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과 콘텐츠까지 사업을 확장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엔비티 관계자는 “당사의 수요예측이 새해 IPO 시장의 첫 문을 여는 만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당사는 이번 상장을 기반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해 내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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