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뱅크 IPO 대표주관사에 KB증권·CS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2-11 18: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카카오뱅크

사진= 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내년 상장에 나서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대표주관사로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를 낙점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KB증권과 CS를 선정했다. 공동주관사 자리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뱅크 측은 "심사를 거쳐 실력을 보고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IPO 대어(大魚)로 꼽히는 카카오뱅크 상장 주관사 선정은 IB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9월 이사회에서 IPO 추진을 결의하고 감사인 지정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 등을 진행했다.

상장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