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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2021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12-21 10:24

지속가능경영(ESG)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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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및 각 부문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리딩컴퍼니의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 사진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및 각 부문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리딩컴퍼니의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 사진 = 미래에셋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경영 전반에 지속가능경영(ESG) 철학을 밑거름 삼아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변재상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 비전 선포식'에서 “형식적 구호에서 벗어나 실질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서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각 부문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경영(ESG)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방침을 의미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리딩컴퍼니의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사회적 인식과 제도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보호, 친환경, 건전한 노사관계, 사회공헌 등 업무 전반에 가치를 제고하고, 신뢰도를 높여 새로운 경영문화를 안착시킬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파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존재한다’는 ‘미래에셋웨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양질의 성장을 일궈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부터 경영 전 분야에 ESG 철학을 도입해 고객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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