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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택한 윤종규…7개 계열사 CEO 재선임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8 12:31 최종수정 : 2020-12-18 13:34

손보 김기환·부동산신탁 서남종·신용정보 조순옥 내정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금융지주가 18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7개 계열사는 현 최고경영자(CEO)를 그대로 유지하고 손해보험·부동산신탁·신용정보 등 3개 계열사에 대해서는 CEO 교체를 택했다.

KB금융은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 등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심사ㆍ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10개 계열사 중 KB손해보험, KB부동산신탁, KB신용정보에 대해 신임 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KB손해보험 대표는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후보로 선정했다.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 현 KB손해보험 대표는 지주 부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KB부동산신탁 대표 후보로는 서남종 지주 위험관리책임자(CRO)를, KB신용정보는 조순옥 KB국민은행 준법감시인을 각각 선정했다. 신임 대표들의 임기는 2년이다.

복수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었던 KB자산운용은 1인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현재 대체자산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현승 대표를 후보로 재선정했다. KB증권,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KB인베스트먼트에 대해서는 각각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김성현, 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황수남, 허정수, 신홍섭, 김종필 현 대표를 후보로 재선정했다. 이들 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대추위는 “디지털 트렌드와 저성장 구조가 일상화되는 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본격화 등을 통해 지속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리더그룹 형성에 중점을 두고 대표 후보를 선정했다”며 “특히 재임 기간 중 경영성과, 중장기 경영전략 등 추진력,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변화혁신 리더십 등을 종합 검토했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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