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의 '#럽유땡큐 캠페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아버지에게 응원을 보내는 아들과 무사히 수능 시험을 치른 기쁨을 표현한 학생 등 특별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노부부와 손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할머니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풀무원샘물은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을 가수 폴킴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그리운 일상을 추억하는 폴킴의 모습과 참가자들의 영상이 함께 소개됐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럽유땡큐 캠페인'을 기획했다. 각자의 특별한 사연과 함께 캠페인을 완성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