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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가평자이’ 내년 1월 분양 예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6 15:28

가평자이 조감도 스케치 / 사진=GS건설

가평자이 조감도 스케치 /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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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30분대 생활권인 가평에 첫 자이(Xi)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가평에서는 처음으로 대곡리 390-2 일대 대곡2지구에서 가평자이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가평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가평 최고 층수를 자랑하며 단지규모도 가장 크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91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가평 시내에 조성되는 대곡2지구는 2만8062㎡ 규모에 공동주택과 공원 등이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 지구다. 특히, 가평자이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가평역이 있으며 ITX청춘을 이용하면 서울 상봉역까지 약 38분 거리이고,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 대 거리다. 현재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 C노선, 도시철도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간접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으며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 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33.6㎞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는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의 대규모 체육공원이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스포츠와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 개장한 한석봉 체육관은 25m길이의 6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실내코트, 헬스장,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암벽장 등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한석봉 도서관 등이 있으며 가평교육지원청, 문화예술회관,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군청,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와 병원, 의원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북한강과 자라섬 등 수도권 대표 휴양 명소가 가깝고, 지난해(2019년) 152만여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평자이는 단지 뒤 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강 흐르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명당 터로, 북한강과 자라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자라섬은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경관‧여름 야간 산책하기 좋은 코스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가평은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되고, 무엇보다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로 비교적 짧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2018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첫 자이 브랜드를 선보였던 삼천동 ‘춘천파크자이’는 올해 9월 입주가 시작하면서 전용면적 84㎡가 분양가 대비 1억6000만 원 이상 오르며 춘천시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5월 분양한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전용면적 84㎡는 실거래가 6억 원이 넘는 등 속초 부동산시장을 이끌고 있다” 며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들어서며 오픈 전까지 대곡리 282-5 일대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중반기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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