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증권 부천지점 직원 17명 코로나19 확진…지점 폐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2-11 14: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경기도 부천시 소재 유안타증권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직원 18명 가운데 17명이 양성으로 판정받았고 해당 지점이 폐쇄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날 오후 금융센터 부천지점의 지점장 등 직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안타증권은 비상대응 체제로 전환하고 부천지점을 폐쇄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해당 지점을 폐쇄하고 고객에게 안내했으며 아직 재개점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12월 2∼8일 중 유안타증권 부천지점을 이용한 고객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공고했다.

사진= 유안타증권

사진= 유안타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