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용인시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이후 가금농장에서 AI확진이 이어지고 있고, 경기지역 내에서도 추가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경기농협은 지난 11월 3일 AI 확산방지를 위하여 여주, 이천, 용인지역 공동방제단에 생석회, 방역복, 소독약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김장섭 본부장은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농·축협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차단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