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018년 레드멤버스(멤버십), 프렌즈Q(차량관리) 등으로 나눠졌던 기능을 통합한 KIA VIK을 출시했다. KIA VIK은 2년간 15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번 리뉴얼로 사용 빈도가 많은 메뉴를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또 차량 보유 정보, 소모품 관리, 정비진행현황 등을 로그인과 동시에 볼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차정보, 시승기, 온라인 견적, 시승예약, 영업소 방문 등을 볼 수 있는 '차량 구매' 메뉴도 신설됐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3회차에 걸쳐 열린다. 노트북 등 경품 이벤트와 'VIK-딜' 판매 물품 할인 등이 진행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