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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KT와 ‘확장현실(XR) 공간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0 12:58

사진 왼쪽 호반건설 김대헌 기획담당 임원, 오른쪽 KT융합기술원 홍경표 원장 / 사진=호반건설

사진 왼쪽 호반건설 김대헌 기획담당 임원, 오른쪽 KT융합기술원 홍경표 원장 / 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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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이 KT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기술을 도입한다.

호반건설은 20일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KT와 ‘확장현실(XR) 공간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T융합기술원 홍경표 원장, 호반건설 김대헌 기획담당 임원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호반건설의 주거공간 XR 플랫폼 구축과 세부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구축하는 XR 플랫폼은 증강(AR)∙가상(VR)∙혼합(MR) 현실 기술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가상과 현실이 밀접하게 연결된 환경을 뜻한다.

호반건설과 KT는 XR 기술을 현장감과 몰입감 있는 초실감형 사이버 모델하우스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KT융합기술원 홍경표 원장은 “AI 기반 XR 플랫폼 기술이 호반건설과 건설업계에 적용되면 누구나 초실감형 서비스를 현실에서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 김대헌 기획담당 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비대면 문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KT와 함께 개발한 XR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은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2020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건설분야의 혁신기술 도입에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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