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갑식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 강남욱 ㈜제일전자공업 대표, 양수석 에스피엘 대표, 김한진 ㈜신대림정밀공업 대표, 남영 유일고무 대표, 한재석 더블유원 대표,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 나기원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SSA) 회장 겸 신흥기공 대표, 류동엽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RSSA) 수석부회장 겸 동원테크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는 5개 부문 6개 협력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에스피엘(상생협력), 유일고무, 신대림정밀공업(이상 부품부문), 은산해운항공(서비스·설비부문), 더블유원(연구개발), 제일전자공업(품질) 등이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협력사와 공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XM3, 더 뉴 SM6, 뉴 QM6의 성공적인 판매와 XM3의 유럽 수출 확대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5일에는 르노그룹이 글로벌 우수 협력사에 대해 시상했다. 총 15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LG전자와 일흥이 뽑혔다.
LG전자는 XM3, 조에, 캡처 등에 적용되는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의 가독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혁신’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일흥은 에어백과 안전벨트 경고등을 수출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아 ‘품질 및 고객만족’ 부문에서 수상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