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 경남, 전남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서울과 경기, 충청 북부, 강원 영서, 제주도, 전남 남해안은 경남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겠다. 충청 남부와 전라 내륙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5℃로 오늘(5일)보다 5℃~10℃ 내외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14℃에서 22℃가 되겠다. 내일(7일)은 전국에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 이상 크게 오르면서 8~15℃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20℃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나,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에서 유입되고 정체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 충청이 오전에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주말인 내일은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오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