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미소 빅터 칭 대표,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백정완 전무,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 세차왕 박태섭 이사가 대우건설 본사에서 푸르지오 주거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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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과 주거서비스 3사의 플랫폼을 연계해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모바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푸르지오 입주민은 스마트홈 앱을 통해 홈클리닝, 방문세차, 자녀돌봄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고, 특별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우수 업체의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확대 도입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뉴푸르지오’를 론칭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만의 스마트홈 기술과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스마트홈의 개념을 스마트 단지로 확장해 뉴푸르지오의 ‘비 스마트(Be Smart)’ 프리미엄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우건설은 모델하우스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입주민에게 입주 도시락 서비스, 모바일 챗봇 서비스, AR 가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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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