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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계약 5만건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1-02 11:33

출시 이후 8개월만에 5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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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캐롯손해보험

사진 = 캐롯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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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계약이 5만건을 돌파했다.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계약 수가 5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지난 2월 11일 출시 이후 약 100일만에 1만건, 150일만에 2만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다 10월 중 5만건을 돌파한 것이다.

캐롯은 이런 증가 추세에 가속도가 붙는다면 연말까지 가입 계약수가 10만건 가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현재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라는 고객 평가가 잇따르면서 가입 계약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월부터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효과까지 더해져 이용 고객들 중심으로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보험료의 합리성과 안정적인 보상에 대한 경험이 SNS상에서 공유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캐롯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는 94%, 신속도 긍정 평가는 96%, 출동기사의 복장 청결 및 친절도는 98.5%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보험료의 합리성과 더불어 대형사 못지않은 규모로 구축된 전국망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현재 이용 고객인 A씨는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럽게 차량이 정차해서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 캐롯 플러그 SOS버튼을 누르고 고객센터와 통화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전하게 출동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다”며 “빠른 출동과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등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서비스 피드백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디지털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가입 분포율을 보이고 있다.

상품 출시 당시에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한 20~30대 위주로 가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40~50대의 가입자 비중이 약 46%로 20~30대 가입 비중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캐롯은 시니어 세대의 가입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 내 상담게시판을 통해 상담 신청을 할 경우 직접 시니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친절하게 가입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여기에 60대도 10% 가까운 가입 분표율을 보이며 연령대에 상관없이 캐롯 상품의 합리성과 혁신성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영호닫기정영호기사 모아보기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신규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한 배우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탄만큼 매월 후불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이 시너지를 내기 시작하며 현재 급속도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채널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 민원 등의 내용을 통해 도출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품 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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