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최재학 용인축협 조합장, 홍순용 수지농협 조합장, 이의도 농협 용인시부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장섭 농협 경기본부장, 이기열 모현농협 조합장, 구송회 한여농 회장.
선도인상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방단체장의 공로를 기리고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농협중앙회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인구 110만인 용인시를 도농복합도시라고 강조하며 민선 7기 용인시장 취임 2년 동안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모습을 꿈꾸며 활기차게 시정을 펼치고 있다.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시장이 제19대 국회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납 품목에 한우와 국산 콩을 포함시킨 것은 젊은이들에게 우리의 농산물의 소중함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신념에서다.
시장 취임 후엔 정책보좌관인 도농상생 협력관을 두고, 도농 복합도시 용인시 발전을 위해 각종 시책을 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