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전, "한전공대 수능, 내신 배제 결정한 적 없다"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20-10-27 16:17

수능, 내신 배제 아니다...공정성 최우선 학생 선발 다각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전력이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의 수능, 내신배제 보도와 관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전공대 조감도

한전공대 조감도

한전 측은 현재 한전공대가 학생 선발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에 있으며, 학생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전은 공정성 확보와 더불어 창의력,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의 유치를 위해 타 혁신대학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선발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전은 이를 위해 1박 2일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캠프식 심층면접 등을 통해 학생의 창의력·사고력·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 등을 구상중에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