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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SUV 베뉴 2021년형 출시…인기사양 기본화하고 수동 모델 없애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10-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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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1 베뉴'를 출시했다고 22일 알렸다.

2021 베뉴는 기본형인 스마트 트림에 인조가족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LED 방향지시등) 등을 기본 탑재했다. 기존 수동 변속기 모델은 단종됐다.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탑재했다.

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펫 패키지3'에는 컵홀더 토이,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 생활용 하네스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마트 1662만원, 모던 1861만원, 플럭스 2148만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 베뉴.

현대차 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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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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