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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합천율곡농협 양파즙 미주지역 수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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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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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율곡농협에서 생산한 양파즙을 컨테이너에 실고 있다.

▲ 경남 율곡농협에서 생산한 양파즙을 컨테이너에 실고 있다.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대표 김재기)이 수출을 통한 국산 양파 가격지지 및 양파생산농가 실익제고를 위해 경남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에서 생산한 양파즙을 미주지역으로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양파즙은 2톤(6000불) 규모이며, NH농협무역 서부지역 거래선인 해태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서부지역 마켓에 추수감사절 시즌에 맞춰 공급될 예정이다.

그 동안 NH농협무역은 양파 생산농가의 소득창출을 위해 경남 합천에 소재한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과 공동으로 해외 판로확대에 매진하였으며, 그 결과 미국 서부(LA), 동부(뉴욕), 캐나다 동부(토론토) 등에 매년 7~10톤 정도를 수출하였다.

또한 2018년에는 처음으로 양파즙 단독 컨테이너(10톤)를 수출하는 등 양파즙 수출 판로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양파즙 수출확대를 통한 양파생산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호주, 유럽 등 지속적으로 수출국을 다변화 하는 등 앞으로도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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