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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상금 걸린 골프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8일 개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04 10:24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전경. 제공=제네시스.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전경. 제공=제네시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 골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프로 대회가 열린다.

4일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소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

이번 대회는 상금은 국내 최대인 총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또 미국에서 열리는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2020 더 CJ컵 @섀도우크릭' 출전권도 걸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첫 SUV인 GV80도 수여된다. 8번홀, 13번홀, 17번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70, G80, GV8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주요 참가 선수는 2019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문경준, 2019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 PGA 메이저 타이틀 홀더인 양용은 등 KPGA 베테랑 선수들과 더불어 올 시즌 맹활약으로 투어의 활력소를 불어 넣고 있는 젊은 피 김한별,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김민규 등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남자 골프의 미래가 될 아마추어 최강 조우영과 영건스 매치 플레이 우승자 고교생 김근우가 참가해 프로 대회의 높은 벽에 도전한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진행된다. 대신 매 라운드를 6시간씩 생중계하고, 18개 홀을 전부 중계 편성하는 등 방송 중계를 강화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대회는 물론 가장 안전한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대회장 방문이 어렵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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