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풀무원 올가홀푸드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올가는 지난 1월부터 ‘도축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을 선보인 이후 주문 후 24시간 내 항공직송되는 ‘ASC인증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착유 후 1일만에 산지직송으로 수령하는 ‘갓 짜낸 참기름·들기름’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안전하면서도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엄격한 올가 상품 취급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극신선 컨셉의 신선식품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는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건강한 새우만을 엄선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올가 신선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컨셉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