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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9-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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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5억원이 순유출됐다.

139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50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370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905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3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0조9600억원으로 434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2077억원으로 923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1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5943억원으로 52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552억원 증가한 147조457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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