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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미트, B2C 전문 브랜드 '더 신선정육' 선봬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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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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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는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더신선정육’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동원홈푸드

사진 = 동원홈푸드



더신선정육은 도축한지 3~5일된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축산 전문가가 매일 경매장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국내산 소고기를 취급하는 브랜드다. 중간 유통 경로 없이 소비자에게 신선한 고기를 매일 새벽 직배송한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년간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일 130톤(t) 이상의 축산물이 거래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대전, 안양, 담양, 천안 등 4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을 바탕으로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 약 11만 누적 가입 고객들로부터 검증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좋은 고기를 선별해 직접 전달하는 B2C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더반찬&,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편의점 등에서 약 100여 종의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판매 중이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B2C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더신선정육은 구이용, 수육용, 찌개용 등 다양한 용도별 한돈 16종과 등심, 안심, 부채살 등 국내산 소고기 7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등급 한우 3종과 국내산 소고기 다짐육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금천미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정육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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