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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출퇴근 여건·역 주변 편의시설 바탕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관심도 상승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5 16:27

주거용 부동산 · 비주거용 부동산 시장 모두 인기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엑슬루프라임’ 투시도. /사진제공=리얼투데이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엑슬루프라임’ 투시도. /사진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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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역을 품은 역세권 부동산 상품은 분양 시장에서 스테디 셀러로 통한다. 이는 주거용 부동산 뿐만 아니라 비주거용 부동산 시장에도 단연 인기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역이 가까우면 근무자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체의 선호도가 높다. 게다가 보통 역 주변으로 카페, 식당, 병원,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휴식이나 간단한 일 처리하기에도 수월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이는 업무 효율성 증대까지 기대해볼 수 있어 기업체 입장에서는 최적의 업무 공간으로 꼽힌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높은 선호도에 매매가 상승세도 가파르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문정동 일대에 위치한 ‘유탑테크밸리(15년 12월 준공)’ 전용면적 16㎡는 분양가 대비 153%의 매매가 상승률(2억7,508만원→4억2,000만원)을 보였다. 또 인근에 있는 ‘SK V1 GL 메트로시티(17년 12월 준공)’ 전용면적 20㎡는 216%의 매매가 상승률(3억7,095만원→8억원)을 나타냈다. 두 단지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이렇듯 역 가까이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에 나서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눈길을 끈다.

시행사 엔티산업㈜는 9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0번지 일원에 짓는 ‘엑슬루프라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풍림산업이 시공 맡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분당선과 SRT(수서발 고속철도) 환승역이 수서역이 차량 5분내 거리에 위치한다. 여기에 향후 과천~위례선 자곡역, GTX-A노선, 수서~광주선까지 개통 예정으로 무려 6개 지하철·철도 노선이 지나는 헥사허브(hexa-hub)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인근으로 팡교테크노밸리와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사업지구(예정)가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 밖에 사업지 주변에 대모산과 세곡동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도 눈에 띈다.

같은달, 계성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81-3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센트럴비즈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7,341㎡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군포역 역세권이며 지하철 1∙4호선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예정된 금정역, 4호선 산본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반도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70-1번지 일대에 짓는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연면적 4만818㎡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반경 약 1km 거리에는 빅마켓(금천점), 홈플러스(금천점), 이마트(구로점) 등 대형유통시설도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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