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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9년 만에 1만대 생산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9-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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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재 람보르기니 슈퍼카 가운데 가장 비싼 모델인 '아벤타도르'가 9년 만에 1만대가 생산됐다.

14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최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1만번째 아벤타도르인 SVJ 로드스터 모델을 생산하고 조만간 태국으로 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벤타도르는 최대출력 700마력을 발휘하는 신형 V형 12기통 엔진이 처음 탑재된 모델이다. 첫 모델이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라는 이름으로 2011년 나왔다.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모노코크 방식을 적용해 경량화에 성공했다. 1년 뒤인 2012년 로드스터 버전도 나왔다.

이어 2016년 '아벤타도르 S'가 출시됐다. 이 모델은 기존 대비 출력을 40마력 올린 740마력을 달성했다.

현행 모델인 '아벤타도르 SVJ'는 2018년 나왔다. '지구상 가장 빠른 슈퍼카'를 목표로 제작된 모델인 만큼 최대출력을 77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 직원들이 1만번째로 생산된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직원들이 1만번째로 생산된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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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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