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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건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9월 공급 예고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09-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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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주경조감도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주경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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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계성건설은 9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총 192세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장점이 모두 집약됐다.

단지는 2개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듀플렉스 구조(복층형)와 한 세대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연립형 구조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일부 세대의 경우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 개별 정원과 다락방도 구성돼 휴식이나 놀이,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1층 테라스는 전면에 도로가 아닌 녹지를 배치해 테라스 효율이 극대화된다.

특히 2개 층을 쓰는 복층형 구조의 경우 아래층은 가족 공동생활공간으로, 위층은 개인 휴식공간으로 사용 가능해 기존 획일화된 수평구조에서 탈피한 수직라이프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복층형 구조로 일반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

아파트보다 넓고 높은 개방형 거실도 돋보인다. 단지는 층고 높이가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게 설계되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전 세대 지하 계절창고를 비롯해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욕실, 주방, 호텔식 화장실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터와 192세대만을 위한 헬스 및 골프연습장 등도 들어선다.

단지는 철저한 보안시스템도 눈에 띈다. 200만 화소급의 CCTV와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가구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을 연동해 엘리베이터 호출, 현관문 등 가전제품 제어를 비롯해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콜 등 아파트와 동일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청약 조건은 익산시 및 전라북도 거주자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에 200만원의 예치금, 만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 대상의 경우,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가구,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있는 가구, 만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부양한 가구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비규제 지역에 속하는 익산시는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성건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실수요자가 꿈꿔왔던 테라스 라이프를 실현해줄 주거공간으로, 개인 테라스와 정원, 다락방 등 다양한 컨셉을 적용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며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품격있는 테라스 하우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자재까지 입주민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566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한편 계성건설의 ‘이지움’ 브랜드는 ‘Easy(이지)’의 편안함과 ‘Um(움)’은 집이라는 의미로, ‘편안한 집’, ‘편안한 공간’의 뜻을 의미한다. 계성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2018년~2020년) 전라북도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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