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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지역] 부동산 규제 부담된다면 '반사이익' 누릴 지방단지 주목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2 15:42

[주목 이 지역] 부동산 규제 부담된다면 '반사이익' 누릴 지방단지 주목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지난 5월, 정부는 부동산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과 지방광역시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은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방 비규제지역으로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을 점쳤다.

특히 본격적인 전매제한 규제 강화를 앞두고 지방 비규제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풍선효과를 누릴 지방 비규제지역 내 새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전북 완주 첫 브랜드 아파트, 대우건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북 완주군 첫 브랜드 아파트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삼봉지구(삼봉 웰링시티)에서 9월 분양 예정이다.

완주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선보이는 데다,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클러스터와 전주시 내 주요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한 빼어난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삼계읍 수계리 70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72㎡A 124가구 ▲84㎡A 340가구 ▲84㎡B 141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삼봉지구는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총 91만 4,000㎡에 조성되는 지역 첫 공공주택지구다. 완주군 핵심 추진사업으로 아파트(5,826가구), 단독주택(233가구) 등이 들어서는 미니신도시로 조성이 한창이다.

특히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삼봉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입주 시점에 완성된 택지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 이 지역] 부동산 규제 부담된다면 '반사이익' 누릴 지방단지 주목
동문건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1,114가구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최상층 펜트하우스) 8가구 등이다.

단지 뒤로 가야산이 펼쳐져 있고, 앞에는 남해바다가 있는 배산임해(背山臨海) 지형으로 고층에서는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와우생태 호수공원도 지척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이순신대교 및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접 지역인 여수, 순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청암로, 백운로, 중마로 등을 통한 단지 진입도 쉽다.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중마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2km 내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이 있다.

[주목 이 지역] 부동산 규제 부담된다면 '반사이익' 누릴 지방단지 주목
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KCC건설은 대구 북구 고성동에 공급하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분양 일정을 진행 중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북구의 최고층 단지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이 일반분양된다.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췄으며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 3호선 북구청역,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는 특히 전매제한 전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될 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이러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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