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S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4일부터 접수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2 10:07

취준생들의 취업난 고려해 공개 채용 결정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채용
채용 상담, 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등 전면 온택트 방식

LS그룹이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LS그룹

LS그룹이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LS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S그룹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LS는 2일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 및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이 극도의 취업난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공개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해 왔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는 오는 14일부터 공개 채용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단, E1은 동계 인턴 채용을 고려해 10월 중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OOO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규모다. 수시 채용까지 합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R&D(연구개발) 등 다양하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1년 2월) 등이 대상이다.

올해 LS그룹 공채의 특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을 넘어 온라인을 통해 더 활발하게 소통을 한다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채용 방식 도입이다.

우선 기존 대학들이 주최하던 채용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채팅, 화상을 통한 직무 및 채용 상담회 방식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LS그룹 공식 유튜브 'LS티비'에 9월 게시 예정인 ‘LS전선, E1 온라인 잡콘서트’의 한 장면/사진=LS그룹

LS그룹 공식 유튜브 'LS티비'에 9월 게시 예정인 ‘LS전선, E1 온라인 잡콘서트’의 한 장면/사진=LS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또한 LS그룹은 온라인 직무·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일명 ‘브런치미팅’과 ‘랜선 회식’으로 LS그룹 채용 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온라인으로 취준생 약 60여 명을 초청, 미리 각 가정에 전달한 브런치와 치맥 등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취업에 관한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는 토크쇼 형태다.

온라인상이지만 LS 관계자들은 스튜디오 무대에서 30여 명 취준생의 얼굴을 스크린에 띄우고, 취업 관련 질문에 대해 그 자리에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올해는 채용 상담부터 역량 검사, 실무 면접 등 채용 전형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LS는 신입사원의 직무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입사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심층 면담 통한 직무 재배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 다이어트 프로그램, PC-off 시스템 등을 통해 워라밸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입사 전 1박 2일의 힐링캠프, 면접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포춘쿠키, 초콜릿 등 감사 선물세트 제공, 합격자 가족들에게는 대표이사 명의의 축하 편지와 순금 명함패, 꽃바구니, 건강보조식품 등을 발송하는 등 구직자 및 신규 입사자들과의 감성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조준영 LS그룹 인사팀 차장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고 LS그룹과 채용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러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온택트 알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라며, “많은 취준생들이 어렵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과 함께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낸드 점유율 30% 돌파...엔비디아 동맹으로 '초격차' 굳히기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노태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을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자리를 굳혔다.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하반기 엔비디아 탑재가 확정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성능 AI 스토리지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이 135억1000만 달러(약 20조 원)에 달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104.7% 증가한 수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올랐다. 주요 낸드플래시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시장 점유율도 직전 분기 28% 2 드리미,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스마트 홈 생태계 확장” 글로벌 스마트 가전 기업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하며 프리미엄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호날두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완벽을 향한 태도를 드리미의 독보적인 고속 모터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시스템 기술력과 결합해 글로벌 가전 시장 내 하이엔드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드리미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드리미는 2017년 고속 모터 기술과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오며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3 “미·중 이어 AI G3로”…NHN클라우드 김동훈, 국가대표 인프라 ‘팩토리X’ 공개 “NHN클라우드는 ‘대한민국 AI(인공지능) G3’, 즉 미국과 중국을 잇는 세 번째 AI 국가로 가는 길에서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이 되겠다.”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신규 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factoryX)’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이날 김 대표는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몇 년 전만 해도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도입’할지에 대해 논의했다면, 지금은 AI가 없는 업무 환경을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환경의 전환점에서 NHN클라우드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에 출범한 팩토리X는 AI 인프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